쇼도 섬의 동쪽 끝, 다노우라 어항에서 약 700m 안쪽에 위치하여 세토 내해를 바라보고 있는 10,000㎡의 작은 마을. 일본을 대표하는 작가 쓰보이 사카에의 원작 소설을 바탕으로 촬영된 영화 '스물네 개의 눈동자'의 오픈 세트장입니다. 지금도 텔레비전 광고 및 드라마, 영화 등 많은 작품들이 이 마을에서 촬영되고 있으며, 서일본을 대표하는 아름다운 촬영지로 각광받고 있습니다. 이 마을에는 목조 학교 건물과 어부의 집을 비롯하여 사계절을 물들이는 꽃밭, 일본의 오래된 문화를 보여주는 물건들, 쓰보이 사카에 문학관, 일본 영화 갤러리 등이 있습니다. '키네마의 이오리'에서는 알루미늄 식기에 담긴 그리운 급식 세트를 맛볼 수 있습니다. 갤러리 쇼치쿠자 영화관에는 2016년 4월 21일, 북카페 '쇼시우미카제도'가 오픈합니다. 이곳에는 거물 여배우이며 작가인 다카미네 히데코의 갤러리를 비롯하여 극단☆신칸센을 제대로 즐길 수 있는 극x영화 코너도 함께 만들어져 있습니다. 영화팬이라면 반드시 가볼만한 장소입니다.

영업시간

미사키노 분교장 입장 요금표
스물네 개의 눈동자 영화마을

개인 단체
20명 이상
어른
(중학생 이상)
890엔 800엔
초등학생 450엔 400엔
미사키노 분교장 어른
(중학생 이상)
350엔 350엔
미사키노 분교장 초등학생 180엔 180엔
미사키노 분교장 세트권
어른(중학생 이상)
1,000엔 1,000엔
미사키노 분교장 세트권
초등학생
500엔 500엔

연간회원권 어른・초등학생 1,800엔(1년간 유효)
※중·고등학생 수학여행에 관해서는 별도로 문의해 주십시오.